HRD×AI 라운지 · 진단과 워크숍 01 · 리더십·조직문화

상황대응 리더십 진단
개인 진단에서 그룹 진단, 워크숍·교육·코칭까지

리더십 교육이 «좋은 이야기 듣고 끝»이 되는 이유는, 교육장에 들어오기 전의 내 모습과 나온 뒤의 내 행동이 연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24문항 상황대응 리더십 자기진단으로 시작해 사전 개인 진단 → 그룹 진단 결과 → 워크숍·교육·코칭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교육과 조직문화 관점에서 풀어 씁니다. 진단 링크와 예시 리포트 2종을 함께 드립니다.

2026-11-02 · 진단 24문항 · 약 5분 · 개인 리포트·그룹 리포트 예시 · 무료
한 리더가 신입, 배우는 중인 구성원, 망설이는 숙련자, 자신 있는 전문가 네 사람에게 각기 다른 방식으로 다가가는 일러스트
리더 진단 바로 하기

24문항, 약 5분이면 내 리포트가 나옵니다

평소 리더십 행동을 묻는 24개 질문에 답하면, 네 가지 접근(지시·지도·지원·위임)의 분포와 지시×지원 행동 지도, 유형별 코칭·피드백 전략이 담긴 개인 리포트가 바로 나옵니다. 정답은 없으니 최근 모습을 떠올려 답하시면 됩니다.

상황대응 리더십 진단 접속 QR 코드 (sl-leadership-diagnosis.vercel.app)

휴대폰으로 바로 접속
카메라로 QR을 비추면 진단 화면이 열립니다. 교육장 화면이나 사전 안내문에 그대로 넣어 쓰셔도 됩니다.
sl-leadership-diagnosis.vercel.app

시작 화면에서 «소속»과 «이름»을 입력합니다. 교육 과정에서 쓰실 때는 운영 담당자가 안내한 소속 이름을 그대로 쓰면 그룹 결과가 깔끔하게 묶입니다.

진단 시작 화면: 상황 대응 리더십 진단 제목, 24개 질문 안내, 소속·이름 입력칸과 진단 시작하기 버튼
진단 시작 화면
1 · 상황대응 리더십이란

«좋은 리더 유형»은 없고, «지금 이 사람에게 맞는 접근»이 있다

상황대응 리더십(Situational Leadership)은 리더의 행동을 지시 행동(무엇을, 어떻게, 언제까지 정해 주는 정도)과 지원 행동(듣고, 묻고, 격려하는 정도) 두 축으로 봅니다. 그리고 구성원이 그 업무에 얼마나 익숙하고 자신 있는지에 따라 두 행동의 비율을 바꿔야 한다고 말합니다.

S1 · 지시 많음 · 지원 적음지시형

목표·방법·순서·기한을 구체적으로 정하고 확인합니다. 업무를 처음 익히는 구성원에게 필요한 구조입니다.

S2 · 지시 많음 · 지원 많음지도형

방향과 기준을 주되 이유를 설명하고 의견을 묻고 격려합니다. 배우는 중인 구성원의 의욕을 지킵니다.

S3 · 지시 적음 · 지원 많음지원형

방법을 아는 구성원과 함께 판단하고 자신감을 북돋습니다. 리더는 생각을 돕는 파트너가 됩니다.

S4 · 지시 적음 · 지원 적음위임형

목표와 결과 기준을 합의하고 실행 권한을 맡깁니다. 방임과 달리 보고 시점과 지원 통로는 분명히 합니다.

핵심은 유형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바꿔 쓰는 것입니다. 같은 리더라도 신입에게는 지시형, 10년차 전문가에게는 위임형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 진단은 «당신은 ○○형 리더»라는 판정이 아니라, 내가 자주 쓰는 접근과 덜 쓰는 접근을 보여 주는 거울로 씁니다.

2 · 조직문화 관점

리더의 반복되는 행동이 팀의 «보이지 않는 규칙»이 된다

밝은 사무실에서 여러 세대 직원들이 손을 들어 의견을 내고, 팀장이 경청하며, 동료들이 벽에 메모를 붙이는 일러스트

조직문화는 게시판의 핵심가치보다 매일 반복되는 장면에서 만들어집니다. 팀장이 모든 결정을 직접 내리면 «묻기 전에 움직이지 말자»가 규칙이 되고, 늘 합의만 기다리면 «급해도 기다리자»가 규칙이 됩니다. 리더 한 사람의 접근 방식이 쌓이면 팀의 일하는 방식이 되고, 리더들의 접근이 비슷하게 쏠리면 그것이 조직의 문화가 됩니다.

그래서 리더십 진단은 개인 역량 점검이면서 동시에 조직문화 진단의 입구입니다. 진단이 조직에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점수가 아니라 공통의 언어입니다. «이번 건은 지시형으로 갈게요», «저는 지금 지원형이 필요해요»처럼 리더와 구성원이 같은 단어로 필요한 도움을 말할 수 있게 되면, 그때부터 문화가 바뀌기 시작합니다.

3 · 전체 흐름

사전 개인 진단 → 그룹 진단 결과 → 워크숍·교육·코칭

휴대폰으로 진단하는 리더, 여러 사람의 점이 모이는 사분면 차트를 보는 팀, 워크숍과 1:1 코칭으로 이어지는 길을 그린 일러스트
STEP 1 · 교육 1~2주 전
사전 개인 진단

리더가 각자 휴대폰으로 5분 진단. 개인 리포트를 받아 «나는 어떤 접근을 자주, 덜 쓰는가»를 미리 돌아봅니다.

STEP 2 · 교육 직전
그룹 진단 결과 도출

운영 담당자가 응답을 모아 유형 평균, 1순위 분포, 소속별 평균, 응답자 지도를 봅니다. 개인이 아니라 집단의 패턴을 읽습니다.

STEP 3 · 교육 당일과 그 뒤
워크숍 · 교육 · 코칭

그룹 패턴으로 워크숍 사례와 연습을 고르고, 개인 리포트로 1:1 코칭과 실천 약속까지 이어 갑니다.

사전 진단이 있으면 교육의 출발점이 «리더십이란 무엇인가»가 아니라 «우리 리더들은 지금 이렇다»가 됩니다. 학습자는 자기 데이터를 들고 들어오기 때문에 몰입이 다르고, 교육 설계자는 추측이 아니라 근거로 시간을 배분할 수 있습니다.

4 · 개인 리포트 예시

진단이 끝나면 이런 리포트가 나옵니다

예시 개인 리포트: 주요 접근 지원형, 보조 접근 지도형. 지시형 21%, 지도형 29%, 지원형 36%, 위임형 14% 막대그래프와 지시×지원 행동 지도
예시 개인 리포트 앞부분 — 이름·소속은 예시입니다. 아래 «전체 리포트 열기»로 끝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 주요 접근·보조 접근 — 가장 자주 쓰는 접근과 그다음 접근. 예시는 지원형이 주, 지도형이 보조입니다.
  • 네 가지 접근의 분포 — 지시·지도·지원·위임 점수 비율. 예시에서는 위임형(14%)이 가장 적어, «맡기는 대화»가 다음 성장 과제로 보입니다.
  • 지시×지원 행동 지도 — 내 프로필이 네 칸 중 어디에 있는지 한 점으로 보여 줍니다.
  • 유형별 해설 — 1·2순위 접근이 구성원에게 미치는 영향, 장점과 주의점, 코칭 전략, 피드백 대화 팁, 살펴볼 점. 3·4순위는 «더 활용해 볼 상황»을 안내합니다.
  • 돌아볼 질문 3개 — 리포트를 1:1 코칭이나 팀 대화로 바로 가져갈 수 있게 끝맺습니다.
5 · 그룹 리포트 예시

여러 리더의 결과를 모으면 «우리 조직의 리더십 지형»이 보입니다

예시 그룹 리포트: 6명, 유형 평균 지시형 20.0 지도형 22.0 지원형 22.0 위임형 18.0, 1순위 분포, 소속별 평균 표
예시 그룹 리포트 앞부분(6명, 2개 소속) — 소속 이름은 예시입니다. 실제 그룹 리포트는 운영 담당자만 만들 수 있습니다.
  • 유형 평균 — 집단 전체가 어떤 접근을 많이, 적게 쓰는지. 예시는 지도·지원이 22.0으로 높고 위임이 18.0으로 낮습니다.
  • 1순위 분포 — 각자의 주요 접근이 몇 명씩인지. 평균이 비슷해도 분포가 갈리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 소속별 평균 — 팀마다 접근이 다른지. 예시의 «영업팀»은 지원형(27.0), «운영팀»은 지시형(30.0)이 높습니다. 우열이 아니라 업무 특성과 구성원 상황의 차이로 읽습니다.
  • 응답자 지도와 집단 평균 — 개인 점들이 어디에 모여 있는지, 집단 평균(+)이 어디인지.
  • 해석과 실행 제안 — 유형 간 차이가 5점 이상이면 치우침을 사례로 확인하라는 식의 읽는 법과, 리더가 바로 해 볼 행동 5가지.
6 · 워크숍·교육으로 잇기

그룹 결과로 워크숍의 «무엇을 연습할지»를 정한다

교육장에서 리더들이 사례 카드와 메모지로 토론하고, 퍼실리테이터가 사분면 포스터 옆에 서 있으며, 한 조가 리더와 구성원 대화를 역할극하는 일러스트

그룹 리포트는 워크숍 설계도의 초안입니다. 같은 «리더십 워크숍»이라도 집단의 패턴에 따라 연습할 장면을 다르게 고릅니다.

그룹 결과에서 보이는 패턴조직문화에서 나타날 수 있는 모습워크숍에서 연습할 것
지시형이 높고 위임형이 낮다결정이 위로 몰리고, 구성원이 «시키는 것만» 하게 됨«맡기는 대화» 역할극 — 목표·결과 기준·보고 시점·결정 범위를 합의하는 4문장
지원형이 높고 지시형이 낮다관계는 좋지만 기준 미달을 말하지 못하고 결정이 늦어짐«어려운 피드백» 연습 — 사실·영향·기대 행동으로 짧게 말하기, 긴급 상황 판단 기준
소속별 차이가 크다팀마다 일하는 방식이 달라 협업 때 마찰팀 간 사례 교환 — «우리 팀은 왜 이 접근을 쓰나»를 업무 특성으로 설명하고 서로 배울 점 찾기
네 접근이 고르게 퍼져 있다리더마다 스타일이 달라 구성원이 리더에 따라 다른 경험상황 판단 케이스 — 같은 사례에 어떤 접근이 맞는지 근거를 들어 토론, 공통 언어 만들기

3시간 워크숍 진행 예시

  1. 내 리포트 읽기(30분) — 개인 리포트에서 놀라운 점 1개, 동의하기 어려운 점 1개를 짝과 나누기
  2. 우리 지형 보기(30분) — 그룹 리포트를 함께 보고 «우리 조직의 보이지 않는 규칙»을 3개 적기
  3. 구성원 상황 읽기(40분) — 내 팀원 한 명의 업무 숙련도와 자신감을 적고, 필요한 지시·지원의 정도를 추정
  4. 장면 연습(60분) — 패턴에 맞춘 역할극(맡기기·피드백·코칭 질문) 후 관찰자 피드백
  5. 실천 약속(20분) — 다음 2주 동안 덜 쓰던 접근을 한 번 시도할 업무와 확인 시점 정하기
7 · 코칭으로 이어가기

교육이 끝난 뒤의 2~6주가 행동을 바꾼다

작은 회의실에서 리더와 구성원이 커피와 노트를 두고 마주 앉아 대화하는 1:1 코칭 일러스트
  • 1:1 코칭의 재료 — 개인 리포트의 «돌아볼 질문 3개»와 워크숍에서 정한 실천 약속으로 첫 코칭 대화를 엽니다.
  • 구성원 관점 확인 — 자기진단은 «내가 보는 나»입니다. 구성원에게 «지금 나에게 필요한 건 방향 제시인가, 같이 고민하기인가, 맡겨 두기인가»를 직접 묻는 대화를 과제로 줍니다.
  • 4~6주 뒤 다시 진단 — 같은 진단을 한 번 더 해서 점수보다 «덜 쓰던 접근을 실제로 써 본 장면이 있는가»를 이야기합니다.
  • 리더 간 동료 코칭 — 비슷한 패턴의 리더끼리 짝을 지어 한 달에 한 번 사례를 나누면, 교육이 조직의 습관으로 남습니다.
8 · 운영할 때 꼭 지킬 것

진단이 «평가»가 되는 순간, 솔직한 답은 사라진다

결과로 사람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이 진단은 리더의 자기보고를 바탕으로 행동을 돌아보는 참고 자료입니다. 인사 평가나 승진 자료로 쓰면 다음 진단부터 모두가 «정답처럼 보이는» 답을 고릅니다.

개인 리포트는 본인에게만. 워크숍에서는 그룹 결과만 화면에 띄우고, 개인 결과 공유는 본인이 원할 때만 합니다. 인원이 너무 적은 소속은 소속별 평균을 따로 보여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점수는 고정값이 아닙니다. 상황적 리더십은 연구마다 근거가 엇갈리는 모델이고, 점수만으로 리더의 효과성이나 구성원의 역량을 판정할 수 없습니다. 업무 상황과 구성원의 관점을 함께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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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진단 안내부터 그룹 결과 해석, 패턴에 맞춘 워크숍 설계와 사후 코칭까지 JJ Creative 교육연구소가 함께 설계합니다.

HRD×AI 라운지 진단과 워크숍 01 · 2026년 11월 2일
JJ Creative 교육연구소 · 전재현 소장
jjh@jjcreative.co.kr · 010-8448-2354 · jjcreative.co.kr/lounge
예시 리포트의 이름·소속·점수는 모두 예시입니다. 그림은 AI로 만든 일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