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Creative 교육연구소 · HRD×AI 라운지 자료 002

교육담당자가 내일 바로 쓰는
AI 프롬프트 24

"AI를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습니다. 그래서 도구 소개 대신, HRD 업무 흐름을 여섯 단계로 나눠 각 단계에서 실제로 시간을 잡아먹는 일에 붙이는 프롬프트만 모았습니다. 복사해서 회사 상황만 채우시면 됩니다.

쓰는 법

대괄호 [ ] 부분만 우리 회사 것으로 바꾸십시오. 그대로 붙여넣으면 결과가 일반론으로 나옵니다. 구체적으로 채울수록 결과가 좋아집니다 — 회사명·직급 체계·과정명·시간·인원을 아끼지 말고 적어주세요.

ChatGPT·Claude·Gemini 어디서든 동작합니다. 대외비 자료는 넣지 마시고, 넣어야 한다면 회사가 승인한 도구에서만 하십시오.

단계 1

니즈 분석 —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대부분 여기서 시간을 가장 많이 쓰고, 결과물은 가장 얇습니다. 인터뷰를 못 돌릴 때 AI로 가설을 먼저 세워두면 인터뷰가 훨씬 짧아집니다.

01

교육 요구를 가설로 먼저 세우기

기획 착수 · 인터뷰 전
너는 15년차 HRD 컨설턴트다.

우리 회사 상황:
- 업종/규모: [예: 제조업, 임직원 800명]
- 대상: [예: 신임 팀장 40명, 팀장 보임 1년 이내]
- 문제 상황: [예: 팀원 이직률이 높고, 팀장이 1:1 면담을 부담스러워한다]

이 대상에게 필요한 교육 요구를
「지식 부족 / 스킬 부족 / 태도·동기 / 시스템·제도 문제」
네 가지로 분류해서 각각 3개씩 가설을 세워줘.

각 가설마다 다음을 붙여줘:
- 이 가설이 맞다면 현장에서 관찰될 증거 2가지
- 교육으로 해결 가능한지, 아니면 제도로 풀어야 하는지 판정

교육으로 해결 안 되는 것을 솔직하게 골라내는 게 중요하다.
Why 교육으로 못 푸는 문제를 교육으로 설계하면 그 과정은 반드시 실패합니다. 이 프롬프트의 핵심은 마지막 줄입니다.
02

설문 문항 만들기

사전 니즈 조사
[대상: 예 - 영업직 3~7년차 120명]에게 보낼
교육 니즈 설문을 만들어줘.

조건:
- 총 12문항 이내, 응답 시간 3분 이내
- 5점 척도 8개 + 주관식 2개 + 우선순위 선택 2개
- "교육이 필요하십니까" 같은 당연히 예라고 답할 문항은 빼라
- 대신 «최근 3개월간 실제로 겪은 상황»을 묻는 행동 기반 문항으로 짜라

각 문항 옆에 이 문항으로 무엇을 알아내려는 건지 한 줄로 적어줘.
Why "필요하십니까"로 물으면 전원이 필요하다고 답합니다. 행동을 물어야 진짜 니즈가 나옵니다.
03

설문 주관식 수백 건 정리

응답 수합 후
아래는 [○○교육] 사전 설문의 주관식 응답 [○○]건이다.

1. 의미 단위로 묶어 상위 카테고리 5~7개로 분류하고,
   각 카테고리의 응답 수와 비율을 표로 보여줘.
2.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실제 응답 2개씩 원문 그대로 인용해줘.
3. 소수 의견이지만 놓치면 안 될 것 3개를 따로 뽑아줘.
   (수가 적어도 위험 신호인 것)
4. 이 결과로 볼 때 교육 설계에서 반드시 다뤄야 할 주제
   3개를 우선순위와 함께 제안해줘.

응답:
[여기에 붙여넣기]
Why 3번이 핵심입니다. 다수결로만 정리하면 정작 위험한 신호가 묻힙니다.
04

인터뷰 질문지 만들기

현업 인터뷰 준비
[대상: 예 - 팀장 5명]과 각 30분씩 인터뷰한다.
목적은 [예: 신임 팀장 교육 설계를 위한 실제 어려움 파악].

30분 안에 끝나는 질문지를 만들어줘.

조건:
- 도입 2분, 본론 24분, 마무리 4분으로 시간 배분
- 본론은 «최근에 겪은 구체적 상황»을 끌어내는 질문 위주
  (STAR 방식으로 파고들 수 있게)
- 답이 막힐 때 쓸 후속 질문(probe)을 각 질문마다 2개씩
- 절대 하면 안 되는 유도 질문 예시도 3개 알려줘
Why 후속 질문(probe)이 있어야 "그냥 좀 힘들죠"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단계 2

과정 설계 — 하루를 어떻게 쪼갤 것인가

AI가 가장 잘하는 구간입니다. 다만 그대로 쓰면 교과서 같은 결과가 나오므로, 제약 조건을 빡빡하게 거는 것이 요령입니다.

05

과정 설계안 초안

커리큘럼 뼈대
다음 조건으로 교육과정 설계안을 짜줘.

- 과정명: [ ]
- 대상/인원: [예: 신임 팀장 30명, 5인 6조]
- 시간: [예: 1일 7시간 (10:00~17:30, 점심 1시간)]
- 학습 목표: [행동 변화 기준으로 2~3개]
- 제약: 강의식 비중 40% 이하, 나머지는 실습·토의

산출 형식은 표로:
| 시간 | 세션명 | 방식 | 강사 역할 | 참가자 활동 | 산출물 |

조건:
- 점심 직후 첫 세션은 반드시 몸을 움직이는 활동으로 배치
- 마지막 30분은 «현업 적용 계획» 작성으로 고정
- 각 세션이 위 학습 목표 중 무엇에 연결되는지 표시
Why 시간·인원·제약을 숫자로 주지 않으면 어디서 본 듯한 목차가 나옵니다.
06

학습 목표를 행동 동사로 다시 쓰기

설계 검토
아래 학습 목표를 검토해줘.

[학습 목표 붙여넣기]

1. «이해한다 / 안다 / 인식한다» 처럼 측정 불가능한 동사를
   측정 가능한 행동 동사로 바꿔 다시 써줘.
2. 각 목표에 대해 «교육 후 무엇을 보면 달성됐다고 판단할 수 있는지»
   관찰 가능한 증거를 하나씩 붙여줘.
3. 하루 안에 달성 불가능한 목표가 있으면 솔직히 지적해줘.
Why 3번을 넣으면 AI가 무조건 긍정하지 않습니다. 과욕 설계를 걸러줍니다.
07

게임·활동을 학습 목표에 붙이기

게이미피케이션 설계
학습 목표: [예: 부서 간 협업 시 정보 공유를 먼저 제안한다]
대상: [예: 대리~과장 40명, 5인 8조]
가용 시간: [예: 60분]

이 목표에 맞는 «체험 활동»을 3개 제안해줘.
각각에 대해:

- 활동 규칙을 참가자에게 설명할 문장 그대로 (90초 분량)
- 필요한 준비물과 예산 수준
- 진행 중 강사가 관찰해야 할 포인트 3가지
- 활동 후 디브리핑 질문 5개
  (사실 확인 → 감정 → 해석 → 적용 순서로)

활동 자체보다 디브리핑 질문에 공을 들여줘.
Why 마지막 줄이 결과를 바꿉니다. 활동만 있고 디브리핑이 없으면 레크리에이션입니다.
08

과정을 비판하게 시키기

설계 확정 전 자가 점검
아래는 내가 만든 교육 설계안이다.

[설계안 붙여넣기]

너는 이 교육에 억지로 끌려온 [대상: 예 - 15년차 팀장]이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이 과정을 신랄하게 비판해줘.

- 어느 세션에서 «이거 나랑 상관없는데»라고 생각할지
- 어느 지점에서 휴대폰을 꺼낼지
- 강사에게 던지고 싶은 껄끄러운 질문 5개

그리고 마지막에, 그 비판을 반영한 수정 제안 3개를 줘.
Why AI에게 반대 역할을 시키면 칭찬 대신 쓸모 있는 게 나옵니다. 설계 검토에 가장 효과가 큰 프롬프트입니다.
단계 3

콘텐츠 제작 — 사례와 자료 만들기

가장 많은 시간이 실제로 절약되는 구간입니다. 특히 «우리 회사 냄새가 나는 사례»를 만드는 데 강합니다.

09

자사 맞춤 케이스 만들기

사례 토의용
[업종: 예 - 화학 제조]에서 벌어질 법한
[주제: 예 - 성과 부진 팀원과의 면담] 케이스를 써줘.

조건:
- A4 반 장 분량 (300~400자)
- 실명 대신 가명, 실제 회사를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배제
- 정답이 하나로 떨어지지 않게, 양쪽 다 일리 있게 써라
- 마지막은 «당신이 김 팀장이라면?» 으로 끝낼 것

케이스 뒤에 토의 질문 4개를 붙이되,
1번은 사실 확인, 4번은 «우리 팀에서는?» 으로 끝내줘.
Why "양쪽 다 일리 있게"를 넣지 않으면 정답이 뻔한 케이스가 나와 토의가 3분 만에 끝납니다.
10

롤플레이 시나리오

스킬 실습
[주제: 예 - 피드백 대화] 롤플레이 시나리오를 만들어줘.

- A역(팀장)용 카드 / B역(팀원)용 카드를 따로 작성
- 각 카드에는 상대가 모르는 정보를 하나씩 심어둘 것
  (그래야 대화가 예측대로 안 흘러간다)
- 관찰자용 체크리스트 7항목 (○/△/× 로 표시 가능하게)
- 3분·5분·8분 버전으로 난이도 조절 안내

B역에게는 «처음엔 방어적으로 반응하되,
상대가 [특정 행동]을 하면 마음을 열라»는 지시를 넣어줘.
Why 마지막 문단이 핵심입니다. 조건부 반응을 심으면 참가자가 «무엇이 통했는지»를 스스로 발견합니다.
11

강의 슬라이드 구조 잡기

교안 제작
[세션명]을 [○○분] 강의할 슬라이드 구성을 짜줘.

- 슬라이드 장당 1메시지 원칙
- 각 장에 대해: 헤드라인 한 문장 / 들어갈 내용 / 시각 요소 제안
- 헤드라인은 명사형 제목이 아니라 «주장하는 문장»으로 써라
  (X: 리더십의 중요성 → O: 팀장이 바뀌면 이직률이 먼저 움직인다)
- 5장마다 참가자에게 던질 질문을 하나씩 배치

전체 장수는 [○○]장을 넘기지 마라.
Why 헤드라인을 문장으로 강제하면 슬라이드가 목차 나열에서 벗어납니다.
12

사전과제 설계

과정 전 발송
[과정명] 사전과제를 설계해줘.

조건:
- 참가자 소요 시간 20분 이내 (그 이상이면 안 한다)
- 결과물이 교육 당일 «실제로 쓰이는» 형태여야 함
  (내가 당일 어떻게 활용할지도 함께 제안해줘)
- 회사 기밀에 해당하는 내용을 적지 않아도 되게 설계
- 안 해온 사람이 있어도 세션이 굴러가게 안전장치를 넣을 것

참가자에게 보낼 안내 메일 문구도 함께 써줘.
Why "안 해온 사람이 있어도"가 중요합니다. 사전과제 제출률은 절대 100%가 되지 않습니다.
단계 4

운영 — 당일과 그 전날

현장에서 터지는 일은 대체로 정해져 있습니다. 미리 시나리오를 만들어 두면 당황하지 않습니다.

13

운영 체크리스트 · 리스크 시나리오

D-3
[교육 개요: 일시/장소/인원/방식]

당일 운영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줘.
- D-3 / D-1 / 당일 오전 / 세션 중 / 종료 후 로 구분

그리고 이 교육에서 실제로 터질 수 있는 사고
10가지와 각각의 대응 시나리오를 줘.
(예: 조별 인원 불균형, 장비 미작동, 지각자 다수,
     특정 참가자의 강한 반발, 조기 이탈 요청 등)

각 사고마다 «예방 조치»와 «터졌을 때 30초 대응 멘트»를 함께.
Why 30초 대응 멘트를 미리 받아두면 현장에서 말이 꼬이지 않습니다.
14

조 편성 기준 만들기

참가자 명단 확정 후
참가자 [○○]명을 [○]개 조로 나눈다.

명단 정보: [부서 / 직급 / 성별 / 근속 / 기타]

조 편성 기준을 3안으로 제안해줘.
각 안마다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는지 함께 적어줘.
(예: 부서 혼합 → 시야 확장 vs. 초반 어색함)

이 교육의 목적이 [목적]인 점을 고려해
어느 안을 권하는지 하나만 골라 이유를 말해줘.

같은 부서 상하급자가 한 조가 되면 안 되는 이유도
설득력 있게 정리해줘. (현업 설득용)
Why 마지막 줄은 "우리 팀끼리 앉게 해달라"는 요청을 거절할 때 씁니다.
15

아이스브레이킹 3종

도입 15분
[대상: 예 - 서로 모르는 타 부서 40명, 평균 40대]
[분위기: 예 - 회사에서 시켜서 온 사람이 다수]

15분 안에 끝나는 아이스브레이킹 3개를 제안해줘.

반드시 지킬 것:
- 몸을 크게 쓰거나 노래하는 것은 제외
- 개인 사생활을 묻지 않을 것
- 직급이 드러나지 않는 구조일 것
- 이 교육의 주제인 [주제]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것

각각에 대해 진행 멘트를 그대로 써주고,
분위기가 안 살 때의 회복 방법도 한 줄씩.
Why 제외 조건을 명시하지 않으면 40대 임원에게 율동을 시키는 안이 나옵니다.
16

디브리핑 질문 세트

활동 직후
방금 참가자들이 [활동명]을 했다.
활동 내용: [간단히]
드러난 현상: [예: 3개 조가 협상 없이 각자 최적화만 했다]

이 장면을 [학습 주제: 예 - 사일로]로 연결하는
디브리핑 질문을 순서대로 8개 만들어줘.

순서는 이렇게:
① 무엇이 일어났나 (사실)
② 그때 어떤 기분이었나 (감정)
③ 왜 그렇게 됐다고 보나 (해석)
④ 회사에서 이와 똑같은 장면은 언제인가 (전이)
⑤ 다음 주 월요일에 무엇을 다르게 할 것인가 (적용)

④번과 ⑤번에 시간을 가장 많이 쓸 수 있게
앞 질문은 짧게 끊어줘.
Why 디브리핑은 ④·⑤에서 승부가 납니다. 앞에서 시간을 다 쓰면 교육이 «재미있었다»로 끝납니다.
단계 5

평가 — 만족도를 넘어서기

가장 요구는 많은데 가장 손이 안 가는 구간입니다. 여기서 AI를 쓰면 체감 효과가 큽니다.

17

만족도 설문 다시 짜기

종료 직후
기존 만족도 설문이다.

[현재 문항 붙여넣기]

이 설문의 문제를 지적하고 다시 짜줘.

새 설문 조건:
- 10문항 이내, 2분 이내 응답
- 「강사가 좋았다」류의 인기투표 문항은 최소화
- 대신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하겠는가»를 묻는 문항 중심
- 자유서술 1개는 «다음에 이 교육을 다시 한다면 빼야 할 것»
  으로 고정 (칭찬만 받으면 개선이 안 된다)

각 문항이 커크패트릭 몇 단계에 해당하는지 표시해줘.
Why 마지막 자유서술 문항 하나가 다음 차수의 질을 바꿉니다.
18

4주 후 현업 적용 확인

D+30
[과정명] 종료 4주 후, 참가자에게 보낼
현업 적용 점검 설문과 안내 메일을 만들어줘.

설문 조건:
- 5문항, 1분 이내
- 「적용했다/안 했다」가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했는지»를 묻는 구조
- 적용 못 한 사람이 솔직히 답해도 부담 없게 문항을 설계
  (안 한 이유를 묻되 추궁하지 않는 어조)

메일은 «감시»가 아니라 «지원»으로 읽히게 써줘.
길이는 8줄 이내.
Why 감시로 읽히면 응답률이 20%대로 떨어집니다. 어조 지시가 중요합니다.
19

교육 효과를 숫자로 연결하기

경영진 설득용
[교육명]의 효과를 경영 지표와 연결하려 한다.

교육 목표: [ ]
회사가 보는 지표: [예: 이직률, 안전사고 건수, 영업 전환율]

1. 이 교육이 영향을 줄 수 있는 지표를 직접/간접으로 나눠줘.
2. 각 지표별로 «언제쯤», «얼마나» 움직일지 현실적 기대치를 제시해줘.
   과장하지 말고, 교육만으로는 안 움직이는 것은 안 움직인다고 해라.
3. 인과관계를 주장할 때 반박당할 지점 3개와,
   그 반박에 대비해 미리 수집해둘 데이터를 알려줘.

3번을 특히 자세히.
Why 3번이 있으면 보고 자리에서 무너지지 않습니다. 반박은 반드시 들어옵니다.
20

설문 결과 해석

데이터 수합 후
[교육명] 만족도 설문 결과다.

[문항별 평균·분포 붙여넣기]
[주관식 응답 붙여넣기]

1. 평균만 보지 말고 «분산이 큰 문항»을 찾아줘.
   의견이 갈렸다는 건 무언가 있다는 뜻이다.
2. 점수가 높은데도 주관식에서는 불만이 나온 지점이 있는지.
3. 이번 차수에서 반드시 고쳐야 할 것 3개를
   «고치는 데 드는 노력» 대비 «효과» 순으로 정렬해줘.
4. 반대로, 잘 됐으니 다음에도 유지해야 할 것 2개.
Why 1번과 2번이 핵심입니다. 평균 4.5점 뒤에 숨은 불만이 다음 차수를 망칩니다.
단계 6

보고 — 위로 올리는 문서

내용은 이미 다 있는데 형식 맞추는 데 반나절이 갑니다. 그 반나절을 줄이는 구간입니다.

21

결과 보고서 초안

교육 종료 후
아래 자료로 교육 결과 보고서를 써줘.

[개요 / 참석 현황 / 만족도 / 주요 피드백 / 특이사항]

조건:
- A4 2장 이내
- 첫 페이지 맨 위에 «세 줄 요약» 배치
  (결론 먼저, 근거는 뒤에)
- 좋았던 점과 개선할 점을 같은 분량으로
  (개선점이 없는 보고서는 신뢰를 잃는다)
- 마지막은 «다음 차수 제안»과 «필요한 의사결정» 으로 마무리
- 경영진이 읽는다는 전제로, 교육 용어는 풀어서 쓸 것
Why "개선점 같은 분량"을 지시하지 않으면 자화자찬 보고서가 나옵니다.
22

예산 품의 논리 만들기

내년 계획 수립
[교육명]에 [금액]의 예산을 요청하려 한다.

의사결정자: [예: CFO, 비용 통제에 매우 민감]
반대 예상 논리: [예: 작년에도 했는데 뭐가 달라졌나]

1. 이 사람을 설득하는 논리 구조를 짜줘.
   (그 사람이 중요하게 보는 것부터 시작)
2. 예상 반박 5개와 각각에 대한 답변
3. 예산을 깎자고 할 때, 무엇을 줄이면
   효과 손실이 가장 적은지 우선순위
4. 한 장짜리 요약 슬라이드 문구

4번은 숫자 3개 안에 승부를 내라.
Why 3번을 미리 준비하면 삭감 논의에서 주도권을 뺏기지 않습니다.
23

연간 교육 로드맵

사업계획 시즌
[회사 상황 / 인력 구조 / 올해 경영 목표]

내년 연간 교육 로드맵을 짜줘.

- 계층별(신입/주니어/팀장/임원) × 분기별 매트릭스
- 각 과정마다: 목적 / 대상 인원 / 방식 / 소요 시간 / 예상 예산
- 필수(법정·컴플라이언스)와 선택을 구분
- 경영 목표 [○○]와 직접 연결되는 과정을 표시

그리고 «다 못 할 경우 무엇부터 버릴 것인가» 순서를
맨 뒤에 붙여줘. 매년 예산은 깎인다.
Why 마지막 줄이 실무 문서와 이상적 계획서를 가릅니다.
24

내 업무에서 AI 붙일 곳 찾기

월 1회 점검
나는 [회사/규모]의 HRD 담당자다.
한 달 동안 하는 일을 시간 비중과 함께 적는다.

[예: 과정 기획 20% / 사례·교안 제작 25% /
     운영 실무 30% / 설문·보고 15% / 기타 10%]

1. 이 중 AI로 «시간을 줄일 수 있는 일»과
   «절대 넘기면 안 되는 일»을 구분해줘.
2. 줄일 수 있는 일 각각에 대해
   예상 절감 시간과 품질 저하 위험을 함께 적어줘.
3. 절감된 시간에 «사람만 할 수 있는 무엇»을 넣어야 할지
   구체적으로 3개 제안해줘.

3번이 이 질문의 핵심이다. 시간을 줄이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목적이다.
Why 이 프롬프트 하나만 분기에 한 번 돌려도 방향이 잡힙니다. 24개 중 하나만 쓰신다면 이것을 권합니다.
쓰기 전에 꼭 지켜주십시오
  • 대외비·개인정보는 넣지 마십시오. 참가자 실명, 인사평가 결과, 미공개 경영 정보는 회사가 승인한 도구에서만 다루십시오. 이름은 «A팀장»으로 바꿔도 결과 품질은 거의 떨어지지 않습니다.
  • AI가 만든 수치와 사례는 반드시 검증하십시오. 그럴듯한 통계를 지어냅니다. 보고서에 넣을 숫자는 출처를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 초안까지가 AI의 몫입니다. 우리 회사 맥락과 사람에 대한 판단은 담당자만 할 수 있습니다. 그 판단에 시간을 쓰시라고 앞의 작업을 넘기는 것입니다.